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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목표
    이야기 2018. 12. 31. 23:02

    1. 더 부지런하게 살자

    - 뭐든지 성실하게 하자. 수행평가나 교내 대회나.

    - 주위 사람들에게 잘하자.

    - 깃허브나 SNS 등으로 블로그 활동이 뜸해졌다. 나도 예전에, 그리고 지금도 그렇듯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꿈을 가지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내 블로그의 글이 희망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가끔씩이라도 글을 올려야겠다.

    - 그것도 그럴 것이 지난 블로그 글 중 쪽팔리는 게 조금 있다. 말투나 필체나... 

    - 대외활동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지. 친구들이 연말에 참여한 대회 명찰을 찍어서 올리던데 이를 보고 자극받았다.

    2.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생활

    - 디미워드 유지보수 및 업데이트 계속 하기
    입학 과제 중 영단어 암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기 친구들을 위해서 디미워드라는 단어장 서비스를 만들었다. 에러도 많은데 친구들이 잘 써주고 있어서(심지어 학습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도 했다) 그저 고마울 뿐이다. 단어를 맞추거나 새로운 단어나 단어장을 등록하면 포인트를 조금씩 주는 랭킹제도 넣었는데 이게 재미있다며 계속 문제 풀면서 서로 경쟁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버그 제보가 많이 들어오는데 하나씩 고쳐나가고, 기능도 추가해야지.

    디미고 오리엔테이션 때 이사장님의 말씀 '공부해서 남 준다'라는 말에 감동을 크게 받았다. (MVEN 스택 공부도 할 겸 만든) 디미워드를 통해서 다른 친구들의 공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어쩌다가 어머니가 디미워드를 알게 되셨는데 이걸로 (경쟁할) 다른 애들 공부시켜 놓고 넌 왜 컴퓨터만 해...? 하셔서 싸웠다. 띠용...

    - TRUST, LUNA, JNJ 동아리 중 하나 이상에 들어가고 싶다.
    선배님들께서 내년에 LUNA가 일반 동아리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그랬으면 좋겠다.
    트러스트는 디미고에 가면 꼭 들어가고 싶었던 연구 동아리고, LUNA는 앱잼 때 많이 봤었는데 들어갈 수만 있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JNJ는 디미고 관련 깃허브 레포 탐방을 할 때 접했다.

    - 디미고 라이프 개발을 해보고 싶다.
    예전에 디미CTF 시상식 때문에 디미고에 갔을 때 디미고 라이프 포스터를 봤던 기억이 난다. 디미라이프 프로젝트에 기여해서 다른 학생들이 쓰는 서비스를 만들면 진짜 보람 있을 것 같다.

    - 동물잠옷 입기
    친구들 몇 명이랑 잠옷으로 동물잠옷을 맞추기로 했다. 난 스티치

    - 보안 공부
    '중학생'이라는 우물 안에서 자만했을 개구리가 이제 우물 밖의 리얼월드로 나간다. 쉬운 문제나 풀면서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아야지.

    - 내신, 전공 열심히 하기
    국영수 잘 파고 입학과제랑 진단고사 잘 치기

    3. 대외활동

    - 서울여자대학교정보보호영재원을 수료한 이후 고등전문B에 다시 지원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지원서를 그리 꼼꼼히 쓰지 못한 것 같아서 걱정된다. 

    - 친한 형이 미리 연습삼아서 비오비나 소마 교육생도 한번 넣어 보라고 하셨다.

    - 새로운 친구들 많이 사겨서 그 친구들이랑 해커톤 많이 나갈 수 있었으면. 운 좋다면 동아리나 기존의 퍼에, 랩씨에서 갈 수 있을지도?

    4. 버켓리스트(몇 개만)

    - 외주 끝내기
    솔직히 이거 너무 많이 끌었다. 오늘 밤 새야겠다.

    - 돈 많이 벌기
    으헤헤헿

    - 타이포그래피 만들기
    타이포그래피 영상이 너무 끌린다. 영상편집 기술이 많이 딸리는 건 알지만 겨울방학 시간이 난다면 도전해보고자 한다. 안될거야 아마

    - 옷 잘 입고 다니기
    외주를 빨리 잘 끝낸다 -> 돈이 생긴다 -> 야호

    - 학급임원하기

    - 솔탈하기
    쉿 안될거야 아마

    - 텐서플로우 공부하기
    한번쯤은 해 봐야지.

    - 깃허브 정리하기
    하면서 재미는 엄청 있을 것 같은데 막상 하려고 하면 약간은 막막한 게 현실이다.

    이불킥 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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